영화: Nocturnal Animals

올해 9번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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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듣기 시작한 필름클럽이란 팟캐스트에서 다룬 영화라 보게 됐다. 저 팟캐스트에 임수정도 나오는데 목소리가 너무 우아하다…

제이크 질렌할 (에드워드)과 에이미 아담스 (수잔) 주연의 스릴러.

소스코드에 너무 실망해가지고 제이크 질렌할 영화는 다시는 안 볼 것 같았는데, 에버레스트, 나이트크롤러에 이어 벌써 4편째다. 하긴, 그 영화 시나리오가 문제였지 연기 문제는 아니였으니까..

수잔이 에드워드의 소설 Nocturnal animals를 읽으면서 떠올리는 세계, 현실, 그리고 과거. 3개가 절묘하게 겹쳐진다. 소설이 에드워드와 수잔의 과거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그것은 아니고, 수잔이 몰입하다보니 소설 속 인물을 전부 자기가 아는 사람들로 연결시킨 것 뿐이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복수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는데, 필름클럽을 듣고보니 그 말도 맞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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