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응: 10일째

이상하게 한국에 가면 시차적응이 엄청 빨리 되서 하루만에 놀러도 다니고 하는데, 미국에 돌아오면 시차적응에 애를 먹게 된다.

12월 31일 미국으로 다시 돌아온 이후, 이번에는 하루만에 시차적응을 하겠노라며 낮잠을 참고 전기가 나가서 시궁창이 된 냉장고 청소를 했다.

밤 10시가 되어 눈을 감고 다음날 5시에 기상했다. 시차적응, 하루만에, 성공적…

이제 취침시간을 하루에 한시간씩만 미루어서 12시 취침 7시 기상하면 완벽하겠다 싶었는데, 그게 11일째 안되고 있다.

10일째 해 지면 잠들고 다음날 해 뜨기 전 일어나는, 거의 농부와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그래도 눈이 저절로 떠질때까지 잘 수 있으니까 하루종일 컨디션이 좋은 것 같다.

이번 시차적응은 도대체 언제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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